2024.05.09 (목)
'유천생태습지공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야외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공원 등 인구 밀집도가 높은 6곳에서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해 다음 달 18일까지 30일간 익산시 체육회와 함께 운영한다. 운영장소는 ▲동산동 유천생태습지공원 ▲모현공원 ▲영등시민공원 ▲중앙체육공원 ▲함열돌숲공원 ▲보석박물관이다. 작년과 달리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왕궁보석테마관광지의 활성화를 위해 보석박물관을 추가로 주말에만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매시간 50...
익산시가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무료 급식을 지원하는‘다이로움 이동밥차’를 본격 운영하며 지역 내 먹거리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시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 뒤편에서 매주 수요일 점심마다 무료 급식을 지원하는 다이로움 밥차와 함께‘이동식 밥차’를 확대 운영한다. 다이로움 이동밥차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저소득 밀집지역의 결식우려계층을 권역별로 직접 찾아가 무료급식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14개 기관·단체와 다이로움 이동밥차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기관은 부...
익산시 동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경원)는 지난 1일 동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공동체 회복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정수 도의원, 유재구・김진규 시의원, 동산동 주민자치위원 14명이 참석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되어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경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주민들과 보다 더 소통하며 관계 증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 더해서 복지사각지대 ...
익산시립도서관은 청량감 있는 가을 하늘을 만끽하며 독서를 즐기는 이색 경험을 통해 책 읽는 도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익산영등·유천도서관에서는 9월부터 책과 소풍 물품을 대여해주는 ‘북크닉(Booknic)’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북크닉 대여 서비스는 책(book)과 피크닉(picnic)의 합성어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벗어나 집 근처 공원 또는 집에서 시민들이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있도록 북크닉 꾸러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영등도서관은 매주 금요일 영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이 있는 가족회원 5팀을 대상으로 북...
생태환경특화도서관인 유천도서관이 건립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1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사진(유천도서관) 유천도서관은 유아부터 성인 도서에 이르기까지 1만 5,000권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만나서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유천도서관은 인근에 위치한 유천생태습지공원과 연계한 생태문화프로그램과 생태 관련 특화주제 도서 코너를 마련하는 등 특색 있는 도서 자료를 제공하며, 이용자 친화적인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휴식과 문화, 독서와 힐링이 공존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
유천생태습지공원을 품은 익산 지역 유일의 생태특화도서관인 유천도서관이 드디어 문을 열 준비를 마쳤다. 23일 관내 7번째 시립도서관인 유천도서관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으며 축하공연과 제막식 등 행사를 가졌다. 유천도서관은 동산동행정복지센터 부지 내에 총 사업비 82억 원(국비 32.8억 원, 시비 49.2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202㎡,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지상 1층에 통합 안내데스크, 어린이 ...
생태환경특화도서관인 유천도서관이 개관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유천도서관은 동산동 연면적 2천202㎡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 중이며 올 3월 중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단순한 도서관을 넘어 시민 중심의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휴식과 문화, 독서와 힐링이 공존하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한 유천생태습지공원과 연계한 생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생태환경특화도서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유천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시민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유천도서관 개설 프로그램 설문...
동산동 자율방범대가 추운 겨울을 대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사진(동산자율방범대, 연탄 나눔봉사) 동산자율방범대는 지난 13일 자율방범대와 가족 등 80여 명이 참여해 연탄 3천 장을 관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주민 6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자율방범대원들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진행된 것으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정마다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며 온기를 더했다. 안태규 동산동 자율방범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아동친화도시 익산시가 아동의 놀 권리 확보를 위해 다양한 놀이문화공간을 발굴해 책자로 발간했다. 사진(놀이문화공간 21선 책자) 책자는 코로나19로 쉽사리 바깥 놀이를 하지 못했던 아동과 보호자들에게 지역 내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 체험공간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개했다. 놀이문화공간 스토리텔링 책은 실내놀이터,어린이·가족공원,유아숲체험원생태테마 관광지,액티비티 놀이시설까지4개의 테마로 구성해 지역 내21개의 놀이문화공간에 대해 풍부한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담았다. 각 공간마다 주소,이용시간 등 ...
익산시는 동산동 단군사당 둘레길 일원에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야간 경관 명소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대간선수로를 흐르는 수변 경치를 느끼며 유천생태습지공원와 연결된 산책로인 단군사당 둘레길을 정비해 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군사당~라인아파트 2.2km 구간을 시민들이 애용하는 쾌적한 야간 둘레길 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해 가로(보안)등 정비, 경관조명 설치 등 관련 공사를 오는 9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1년 전라북도 주민참여예산으로 확보한 사업비 4천만 원을 투입해 둘...